동해안 화진포~송지호~영랑호~강릉 경포호에 이르는 112km는 백조(고니)가 월동하는 중요한 철새도래지이다.
그중에서도 이곳 화진포가 가장 넓은 곳으로 수려한 경관과 비교적 때묻지 않은 서식환경을 지니고 있다.
추운 지방에 사는 혹고니는 얼음이 얼어 먹이인 수초뿌리를 찾기 어려워지면 동해안을 따라 휴전선을 넘어 왔다가 2월 중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북상하기 때문에 때를 잘 맞추지 않으면 좀처럼 관찰하기 힘들다.
푸른 물결 사이로 새하얀 고니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호수"를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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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들에게 화진포는 염도가 높아 잘 얼지 않는데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 숲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알맞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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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해수욕장으로는 동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잡은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는 1.7km, 평균 수심은 1-1.5m 정도이다.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자연풍광이 수려하다.
특히 둘레가 16㎞에 달하는 화진포(호) 주변에는 솔숲과 갈대밭이 무성하여 동해안의 석호들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답다.

6·25 이전에는 김일성의 별장이, 전쟁 이후에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의 2인자였던 이기붕의 별장이 각기 들어섰다.

규모가 작은 통일전망대 부근 최북단 해수욕장 -> http://www.mywel.com/120

Posted by mywel n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