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갑자기 유명해진 곳입니다. 이곳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지리적 특성 때문입니다.
지도를 보면 당진군이 서해에서 반도처럼 북쪽으로 불쑥 솟아 나와 있는데, 왜목마을이 이 솟아나온 부분의 해안이 동쪽으로 향해 툭 튀어 나와 있어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동해안에서와 같은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함께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왜목마을 석문산 79m의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일출의 모습은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에서 해가 뜬 뒤 5분 만에 일어나는 일출입니다.
좀 더 웅장한 일출을 보려면 마을 뒷산 격인 석문산(79.4m)에 올라가면 됩니다.
작은 동산처럼 생긴 석문산은 일출은 물론 일몰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일몰은 이 곳에 올라가야만 감상이 가능합니다.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 일출은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 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며 작으면서도 예뻐 서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매년12월 31일부터 1월1일에는 해맞이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장고항 용무치~경기도 화성 군 국화도를 사이에 두고 시기별로 위치가 바뀌면서 일출과 월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낙조가 아름다운 꽃지 해수욕장 (0) | 2008/04/21 |
|---|---|
| 경기 북부의 청정지역 포천 뷰식물원 (0) | 2008/04/01 |
| 왜목마을 가는길과 일출, 일몰 (0) | 2008/03/08 |
| 춘천의 낭만 휴양지 남이섬 여행 (0) | 2008/02/02 |
| 민속마을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0) | 2007/10/29 |
| 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 12~21일 추억만들기 (0) | 2007/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