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은 비성수기인 겨울에서 봄사이에 사람들이 적고 여유롭게 제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펜션이나 호텔 그리고 렌트카 대여비용의 성수기 보다 무척 저렴하기에 여행의 비용또한 경제적이다.
제주도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겨울 제주는 다양한 컬러를 간직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흰눈 쌓인 산, 싱싱한 감귤의 오렌지빛과 화산석의 검은색이 만나는 그곳에서 색의 향연이 열린다.
섬을 반으로 나눠 동쪽은 일출, 서쪽은 일몰을 볼 수 있다. 산이건 바다건, 뜨는 해든 지는 해든 모두 그림이 된다.
구름을 뚫고 탁 트인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면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모슬포 앞 형제섬, 용두암, 우도 등도 소문난 일출 포인트다.
제주도에 가면 감귤따기 체험을 하는것도 좋다.
11월 말이면 거의 수확이 끝나는데, 날씨에 따라 2월 말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나무에서 바로 따 까 먹는 귤 맛은 시장에서 사먹는 것과 확실히 다르다.
주렁주렁 매달린 오렌지빛 귤들이 진녹색의 이파리와 상큼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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